LG헬로비전, 지역경제 활성화 나선다

2022. 10. 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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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이 지역채널 오리지널 콘서트 '2022 헬로콘서트 좋은날(이하 좋은날)'을 통해 지역축제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LG헬로비전은 오는 14일 전남 목포 항구 축제에서 '좋은날'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좋은날'은 지역별 테마와 노래가 어우러지는 콘서트로, 지역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LG헬로비전 지역채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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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콘서트 좋은날' 서비스
부산·충남 등 축제현장서 콘서트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오리지널 콘서트 ‘2022 헬로콘서트 좋은날’의 부산 기장 길천마을 편 현장사진. [LG헬로비전 제공]

LG헬로비전이 지역채널 오리지널 콘서트 ‘2022 헬로콘서트 좋은날(이하 좋은날)’을 통해 지역축제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LG헬로비전은 오는 14일 전남 목포 항구 축제에서 ‘좋은날’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좋은날’은 지역별 테마와 노래가 어우러지는 콘서트로, 지역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LG헬로비전 지역채널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주요 특징은 지역 축제 현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앞서 지난 8~9월 부산 기장 장안 숲속음악회와 길천마을 해당화불꽃축제, 경남 함양 산삼축제 현장에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대면 공연으로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전남 목포를 비롯해 경남 거창, 경북 문경 등 축제가 열리는 지역 곳곳에서 관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지역 주민들이 ‘좋은날’을 통해 동네에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현장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달 부산 기장 길천마을 ‘좋은날’ 현장에는 관객 1만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현일 기자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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