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코트라 국제모빌리티산업전

권희원 2022. 10. 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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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한국자동차산업국제화재단(아인글로벌)과 함께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22 국제모빌리티 산업전'(KOAA-GTT SHOW)을 이달 5∼7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국제모빌리티 산업전은 19년째 열리는 자동차·모빌리티 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국내 기업 140개, 해외 기업 10개 등 총 150개사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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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코트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한국자동차산업국제화재단(아인글로벌)과 함께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22 국제모빌리티 산업전'(KOAA-GTT SHOW)을 이달 5∼7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국제모빌리티 산업전은 19년째 열리는 자동차·모빌리티 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국내 기업 140개, 해외 기업 10개 등 총 150개사가 참가한다.

먼저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에서는 국내 기업들이 직접 산업전을 찾은 19개국 69개사의 해외 바이어, 26개국 86개사의 온라인 참가 바이어와 함께 총 350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5∼6일 산업협력 포럼에서는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 대응 방안과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동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해외 바이어들이 국내 자동차 관련 기업을 찾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하는 행사도 마련됐다.

정외영 코트라 혁신성장본부장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들은 미래차와 모빌리티 부품으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국내 자동차 부품 기업을 위한 해외진출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he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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