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표흙침대 '소프라믹', 청담 플래그샵 오픈

28일 청담 오프라인 매장 오픈 시작으로 백화점 입점 매장 늘릴 예정
강수진 이사 "흙침대에 대한 정형화된 틀 없애겠다"

(왼쪽부터) 28일 오전 소프라믹티라움 청담 오픈식에서 테이프 커팅식 중인 강정훈 흙표흙침대 전무, 강수진 흙표흙침대 이사, 김정욱 흙표흙침대 서울지사장, 강철우 흙표흙침대 본부장, 김흥겸 흙표흙침대 고문 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 사진=흙표흙침대 제공

코로나19가 일상이 되면서 스스로 건강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주거 공간에서 건강을 챙기며 홈 스타일링까지 가능한 건강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침대에 투자해 건강한 숙면을 채우려는 소비자의 욕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흙표흙침대는 이러한 소비자의 성향을 오랜 시간 연구하여 프리미엄 건강 침대 브랜드 '소프라믹'을 탄생시켰습니다. '소프라믹'은 30년 전통 흙표흙침대 만의 'Soften Multilayer System' 기술로 전통적인 흙침대의 원적외선 효과와 따뜻함은 그대로 경험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과 부드러운 쿠션감까지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작년 공식 런칭한 '소프라믹'은 지금까지는 온라인몰에서만 제품을 볼 수 있었지만,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28일 청담에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백화점 입점 매장을 늘릴 예정입니다.

소프라믹티라움 청담은 부드럽고 편안한 건강 숙면을 전하는 소프라믹의 모티브를 우아함과 모던함이 돋보이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연출하였으며,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 넓은 고객의 취향이 반영된 건강침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1층은 소프라믹의 대표 디자인 '류이', '위나' 등 인기 프레임을 통한 감각적 침실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머무는 동안 숙면에 도움을 주는 차(tea)를 함께 마시며 편안히 앉아 대화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2층은 기능성 패브릭 온열소파 '소브 소파'와 실용적인 공간 인테리어가 가능한 다양한 싱글 프레임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2층 입구에 위치한 포토존은 하얀 구름 아래 숲 속 자연과 어우러진 소프라믹 침대에서 나만의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소프라믹(흙표흙침대) 강수진 이사는 "'소프라믹 티라움'을 통해 고객들과 직접 마주하고 소통하며, 건강침대(흙침대)는 딱딱하다, 촌스럽다, 뻔하다는 정형화된 틀을 없애고 싶었다. 변화하는 주거환경 속에서 소프라믹이 제안하는 건강 침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티라움에 방문하셔서 숙면에 도움을 주는 차도 드시며 직접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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