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 신협과 기업용 스마트뱅킹 구축 계약

배옥진 2022. 10. 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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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은 신협중앙회와 총 67억원 규모 기업용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서비스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톤은 신협 기업고객과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한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신규 채널을 구축하게 된다.

모바일뱅킹은 기존 신협 '온뱅크'와는 별도의 독립된 신규 애플리케이션으로 선보인다.

아톤은 모바일뱅킹이 활성화되기 이전인 2000년대 초부터 국내 최초로 모바일증권거래서비스(MTS)를 개발해 주요 증권사에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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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은 신협중앙회와 총 67억원 규모 기업용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서비스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톤은 신협 기업고객과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한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신규 채널을 구축하게 된다. 새로운 인터넷뱅킹 서비스의 경우 기존과 별개 시스템으로 분리해 독립 채널로 개발한다. 서비스 메뉴를 통폐합하고 각종 증명서와 거래 내역, 이체확인증 등 리포트 기능을 더해 편의성을 높인다.

모바일뱅킹은 기존 신협 '온뱅크'와는 별도의 독립된 신규 애플리케이션으로 선보인다. 장소 제약 없이 기업뱅킹 연속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인터넷뱅킹에서 설정한 권한과 결재선을 동일하게 적용해 연계성을 강화한다.

아톤은 모바일뱅킹이 활성화되기 이전인 2000년대 초부터 국내 최초로 모바일증권거래서비스(MTS)를 개발해 주요 증권사에 공급했다. 현재 핀테크 보안인증 솔루션을 포함해 금융권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플랫폼 내의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 구축 사례를 보유했다.

우길수 아톤 사업총괄(COO)은 “편의성과 사용성을 높인 혁신 금융 채널로 신규 고객 확보와 고객유지비율 증대에 기여해 신협이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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