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안전귀가 서비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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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및 안전귀가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남구는 관내 CCTV 1891대와 울산광역형 도시안전망을 활용해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유기적 연계로 범죄, 교통, 재난을 예방·신속대응 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귀가 서비스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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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및 안전귀가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남구는 관내 CCTV 1891대와 울산광역형 도시안전망을 활용해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유기적 연계로 범죄, 교통, 재난을 예방·신속대응 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귀가 서비스를 마련한다.
구축된 스마트 안전귀가 서비스를 이용하면 여성·아동이 귀가길 위급상황 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상황을 보호자·경찰에게 통보할 수 있다.
특히 주변 CCTV영상도 경찰에 제공해 신속한 대응체제를 마련하게 된다.
남구는 현재 동구와 스마트 안전귀가 서비스의 연계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울산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민이 더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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