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중기부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포상' 장관상

정다움 기자 2022. 10. 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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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해마다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개인, 단체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

북구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주차환경 개선사업, 특성화 사업, 맞춤형 마케팅 지원 사업 등 시장경영혁신지원을 통한 상권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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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전경./뉴스1 DB ⓒ News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북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해마다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개인, 단체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

북구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주차환경 개선사업, 특성화 사업, 맞춤형 마케팅 지원 사업 등 시장경영혁신지원을 통한 상권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제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개인부문에서는 민경본 북구 용봉동 패션의거리상인회장이 장관상을 수상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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