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 13일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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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오는 13일 경기도 내 최초로 '1인 가구 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4일 밝혔다.
관내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구관 2층에 문을 여는 센터는 ▲병원 안심 동행 ▲복지 제공 플랫폼 구축 ▲고독사 예방 발굴단 운영 ▲중장년 1인 가구 커뮤니티 공간 및 프로그램 지원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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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오는 13일 경기도 내 최초로 ‘1인 가구 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4일 밝혔다.
관내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구관 2층에 문을 여는 센터는 ▲병원 안심 동행 ▲복지 제공 플랫폼 구축 ▲고독사 예방 발굴단 운영 ▲중장년 1인 가구 커뮤니티 공간 및 프로그램 지원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센터는 저소득 1인가구 상담 및 사례관리와 세대별 역량 강화 맞춤교육에 주력하는 등 자기돌봄 역량을 높이고 정서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명시는 1인 가구 전수조사를 통해 고위험군 발굴 및 욕구를 파악하고 복지 지원을 강화한다.
박승원 시장은 “차별과 소외 없는 맞춤형 복지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명시 구축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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