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전국체전 개·폐회식 교통소통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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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22년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개·폐회식 행사당일 종합운동장 주변의 교통 혼잡에 대비해 교통소통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개·폐회식 행사당일에는 종합운동장 주변도로와 행사장에는 주차증(출입허용)부착 차량을 제외하고 모든 차량의 진입이 통제될 예정"이라며 "관람예정인 시민 분들은 사전에 시내버스 노선와 임시주차장 위치를 확인 후 적극 이용하고 교통안내에 잘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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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는 2022년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개·폐회식 행사당일 종합운동장 주변의 교통 혼잡에 대비해 교통소통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먼저 대회기간 교통종합상황실 운영하고 시내버스 증차(기존대비 27대 139회 증회)와 종합운동장 앞 임시정류소(5002번) 운영 등 대중교통을 강화한다.
또 외부 임시주차장(14곳 7000면) 확보와 연계 셔틀버스 운영, 선수단버스 162대 전용 주차를 위한 외솔큰길(중부보건소~동천교사거리)도 전면통제한다.
이밖에 종합운동장 주변도로 불법주정차 관리와 교통안내를 위한 관리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입장권 하단 교통안내문 정보무늬(QR)코드 제작, 홍보물(리플릿) 배부, 주요 간선도로변 교통안내 시설(현수막, A형간판) 설치(울산 관내 주요 간선도로 전 구역)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개·폐회식 행사당일에는 종합운동장 주변도로와 행사장에는 주차증(출입허용)부착 차량을 제외하고 모든 차량의 진입이 통제될 예정”이라며 “관람예정인 시민 분들은 사전에 시내버스 노선와 임시주차장 위치를 확인 후 적극 이용하고 교통안내에 잘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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