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 아파트, 음성 첫 등장..프리미엄 기대되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최병태 기자 2022. 10. 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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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 브랜드 프리미엄에 실용성 높은 평면, 차별화 커뮤니티 및 서비스 적용 등 장점 다양해
-10월 4일 특별공급, 5일 1순위 청약…14일 당첨자 발표, 25~27일 정당계약


자이(Xi) 브랜드 아파트가 충북 음성 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조성되는 음성 첫 자이브랜드이자 음성 최대규모다. 소형부터 대형까지 총 11개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단독형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희소성 높은 특화 평면들도 조성된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난달 23일 본보기주택 오픈 이후 예약 방문자들의 발길이 꾸준하고 방문객 만족도 역시 높은 상황이다. 

단지 내에는 음성군 최초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병막산과 도심 등 탁트인 경관을 바라보며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 지상에 게스트하우스 3개실도 조성돼 손님을 위한 숙소나 파티장소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커뮤니티센터인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GDR), 자연채광조명 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의 놀이와 라이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들이 들어선다. 커뮤니티통합 서비스인 자이안 비가 적용돼 고품격 커뮤니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단지 내 카페테리아에서는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이 제공하는 자이만의 특별한 블렌드 및 스페셜티 커피와 다과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작은도서관에는 교보문고와 협약을 통해 교보문고의 북큐레이션으로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엄선한 도서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스카이라운지에서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비욘드 허니컴과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셰프 로봇이 음식을 분자 단위로 분석해 동일한 맛과 질감까지 재현하는 AI 다이닝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에 발코니 확장비 무상,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이와 함께 비규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만큼 계약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고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이달 25~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자격은 음성군 및 충북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및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일 경우다. 입주자 선정 비율은 전용면적 85㎡ 이하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되고 전용 85㎡초과는 100% 추첨제가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평면과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고려해볼 때 음성에서 이 정도의 수준 높은 상품성을 갖춘 단지라면 충분히 청약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기는 수요자들이 많았으며, 청약 당첨 확률을 물어보는 방문객도 상당했다”고 말했다. 

본보기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 위치해 있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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