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울산 119 안전문화축제 참여해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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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울산광역시 소방본부가 주최한 '2022 울산 119 안전문화축제'에 참여하고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이전인 지난 2019년에는 대한심폐소생술협회로부터 심폐소생술 정식 교육기관으로 인가받아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심폐소생술 교육'을 활발히 진행했고, 이번 안전문화축제와 같은 각종 안전체험 박람회에도 꾸준히 참여함으로써 시민 안전의식 고취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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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에어부산은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울산광역시 소방본부가 주최한 ‘2022 울산 119 안전문화축제’에 참여하고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2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에 에어부산은 안전 체험부스를 설치해 항공기 이용 안전수칙에 대해 안내하고, 기내 비상시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과 안전벨트·산소호흡기 착용법 등에 관한 교육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캐빈승무원들의 안전 교육을 담당하는 교관 6명이 교육을 진행하며 질 높고 현장감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에어부산은 항공 안전을 비롯한 국민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개인 안전역량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인 지난 2019년에는 대한심폐소생술협회로부터 심폐소생술 정식 교육기관으로 인가받아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심폐소생술 교육’을 활발히 진행했고, 이번 안전문화축제와 같은 각종 안전체험 박람회에도 꾸준히 참여함으로써 시민 안전의식 고취에 앞장서 왔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일반 시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기내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평소 안전사고에 항상 의식하고 경각심을 갖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했다”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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