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DL이앤씨, 국내외 플랜트 수주 성과.. 저평가 매력에 5%↑

조승예 기자 2022. 10. 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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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저평가 국면이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김 연구원은 "2021~2022년 러시아 수주 성과 및 실적 반영은 실망감으로 반영됐으나 2022년 4분기에 집중되어 있는 미국/사우디/카타르 프로젝트와 2023년 국내 에쓰오일, 호주 뉴라이저 등 국내외 플랜트 수주 성과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는 극단적 저평가 국면의 할인 요인 축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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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저평가 국면이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4일 오전 10시44분 DL이앤씨는 전 거래일 대비 1600원(4.66%) 상승한 3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9월30일 기준 동사의 시가총액은 약 1조4000억원으로 순현금 규모와 유사한 수준까지 하락하며 영업가치에 대한 주가 반영은 사실상 미미한 상황이 됐다"며 "해외 성장 기대감 유/무와 주택 익스포저에 따른 업종 내 주가 차별화가 이어지며 동사의 소외 과정이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2021~2022년 러시아 수주 성과 및 실적 반영은 실망감으로 반영됐으나 2022년 4분기에 집중되어 있는 미국/사우디/카타르 프로젝트와 2023년 국내 에쓰오일, 호주 뉴라이저 등 국내외 플랜트 수주 성과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는 극단적 저평가 국면의 할인 요인 축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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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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