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3분기 소비 투자 집행 466억..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천군이 올해 3분기 소비 투자 집행 목표액 389억 원보다 77억 원 초과한 466억 원을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서천군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 소비(인건비·물건비) 부문 예산(218억 원 집행, 111.3%), 투자(시설) 부문 예산(248억 원 집행, 128.35%) 등 전 분야에서 재정을 고르게 집행했다.
군은 충남 15개 시·군 중 올해 3분기 소비 투자 집행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올해 3분기 소비 투자 집행 목표액 389억 원보다 77억 원 초과한 466억 원을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서천군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 소비(인건비·물건비) 부문 예산(218억 원 집행, 111.3%), 투자(시설) 부문 예산(248억 원 집행, 128.35%) 등 전 분야에서 재정을 고르게 집행했다.
이같은 성과는 서천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소비 투자 예산의 차질 없는 집행에 행정력을 총동원한 결과라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충남 15개 시·군 중 올해 3분기 소비 투자 집행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김기웅 군수는 “지역사회 파급 효과가 큰 소비 투자사업의 집행 상황의 집중 관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군민께 체감이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저 여자 참교육"…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충격 언행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김종국, 수십억 사기 피해 고백…"그 일 겪고 나서 투자 관심 끊었다"
- 갑자기 나타난 母 재혼남의 딸, 엄마 재산 나눠달라네요…호적상 딸이라며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