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동백택시 서포터즈·부산 경찰청과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나아이(052400)는 지난달 30일 부산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동백택시 서포터즈 및 부산광역시 경찰청과 함께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동백택시 서포터즈는 부산 지역화폐 플랫폼 연계형 공공택시 서비스인 동백택시 서비스를 홍보하는 대학생 홍보대사로 지난 8월 말 발족한 이후 동백택시와 관련된 영상이나 카드뉴스 등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나아이(052400)는 지난달 30일 부산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동백택시 서포터즈 및 부산광역시 경찰청과 함께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동백택시 서포터즈는 부산 지역화폐 플랫폼 연계형 공공택시 서비스인 동백택시 서비스를 홍보하는 대학생 홍보대사로 지난 8월 말 발족한 이후 동백택시와 관련된 영상이나 카드뉴스 등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 대신 동백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안전하게 귀가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면서 “동백택시 운영사로서 건전한 대중교통 문화와 음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나아이는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화폐 플랫폼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화폐 플랫폼 서비스 홍보영상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지역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참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은 기차, 조종석엔 김건희 여사…고등학생이 그린 그림은
- "멀쩡히 살아계신 아버지가 '죽은 목숨' 이 되기까지…"
- 尹발언 풍자한 BBC…이준석 "어떻게 해석해도 망했다"
- 北도발에 9시 NSC 개최, 윤 대통령 "저는 중간에 참석"
- “직원 월급 줄 돈 없어”…기증된 인체조직 ‘할인판매’한 공공기관
- 경찰이 조작한 살인범…진범이 무죄를 증언하다[그해 오늘]
- '영끌'해 집 산 2030 빚 부담 증가폭, 집 없는 동년배의 13배
- 박명수 "'의사 아내' 한수민 조건 보고 결혼해"
- (영상)"내가 돕겠다"…생방송 중 이재민에 뛰어간 카메라맨
- 킴 카다시안, 가상화폐 인스타 뒷광고 적발…벌금 126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