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남부경찰서 '악성사기 근절 캠페인' 등

고여정 2022. 10. 4.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대구 앞산 축제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악성사기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했다고 4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예방 내용이 담긴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수사민원 상담센터 운영 등을 알렸다.

남부서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 남부경찰서는 대구 앞산 축제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악성사기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했다고 4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예방 내용이 담긴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수사민원 상담센터 운영 등을 알렸다.

남부서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중구, 제37회 중구 구민상 시상식

대구시 중구는 제37회 중구 구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2월부터 3월까지 지역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5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시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역사회·경제개발, 사회봉사, 교육 부문에서 각 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역사회·경제개발 황구수(68), 사회봉사 박명숙(63), 교육 부문 이호경(60)씨다.

중구는 매년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온 모범 구민을 찾아 구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중구 구민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한 구민상은 현재까지 총 98명, 3개 단체가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d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