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유망 수소기업 11개사 시제품 제작 지원..업체 당 7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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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2022 예비 수소 전문기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도내 유망 수소기업 11개사와 차례로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4일 도에 따르면 예비 수소 전문기업 육성사업은 충남테크노파크를 통해 진행하며 기업 당 최대 7000만 원이 지원된다.
도는 선정된 기업에 내년 4월까지 시제품 제작, 사업화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성장 잠재력을 지닌 예비 수소 전문기업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발굴·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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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가 ‘2022 예비 수소 전문기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도내 유망 수소기업 11개사와 차례로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4일 도에 따르면 예비 수소 전문기업 육성사업은 충남테크노파크를 통해 진행하며 기업 당 최대 7000만 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기업은 천안 4개, 아산 4개, 당진 1개, 예산 2개이다. 도는 선정된 기업에 내년 4월까지 시제품 제작, 사업화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지원은 △시제품 제작 지원 10건 △시험평가, 인증 및 특허 지원 7건 △판로 개척 지원 10건 △인력 양성 지원 10건 △장비 활용 지원 5건 등이다.
도 관계자는 “성장 잠재력을 지닌 예비 수소 전문기업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발굴·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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