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평화제 평화상에 한정숙 산청 자원봉사 사무국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산청군 지리산평화제위원회는 제49회 지리산평화제 평화상에 한정숙(60) 산청군자원봉사협의회 사무국장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선정 결과 한정숙 산청군자원봉사협의회 사무국장(사회봉사부문)가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매분기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해 쾌적한 산청군 만들기에 기여해 왔고 산청한방약초축제, 2015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 경상남도장애인극기체험 래프팅대회 등 다양한 지역행사 지원에 헌신적인 사회봉사 활동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한 국장 "매월 1~2회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말벗 활동"
[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산청군 지리산평화제위원회는 제49회 지리산평화제 평화상에 한정숙(60) 산청군자원봉사협의회 사무국장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리산평화제위원회는 평화대상과 5개 분야(지역개발, 사회봉사, 교육·문화, 장한농민, 효행·효부) 적격자를 추천받아 사회각계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선정 결과 한정숙 산청군자원봉사협의회 사무국장(사회봉사부문)가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 사무국장은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산청군자원봉사협의회 사무국장을 맡아 매월 1~2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어르신들 목욕봉사 및 말벗활동을 하고 있다.
또 독거노인과 어려운 가정에 위문품 전달 및 경로당순회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매분기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해 쾌적한 산청군 만들기에 기여해 왔고 산청한방약초축제, 2015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 경상남도장애인극기체험 래프팅대회 등 다양한 지역행사 지원에 헌신적인 사회봉사 활동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평화상 시상식은 오는 10일 산청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3회 군민체육대회 개막식 열린다.
한편 지리산 평화상은 평소 공사생활에 귀감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인사를 발굴, 매년 10월 11일 군민의 날을 기념해 진행됐다.
하지만 지난 2015년부터는 군민체육대회 개최년도에 맞춰 격년으로 시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에스더, 73억 강남 자택 공개…"빚 많이 내서 샀다"
-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부채 7000억…"보석·장난감 구입에 큰돈 지출"
- 박성광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결혼식 사회, 친분 없이 한 것"
- '이혼 서유리와 3억 공방' 최병길 PD "결국 개인파산"
- 안정환, '♥이혜원'에 "한 대만 때려줘" 무슨 일?
- 배우 유혜정 "죽을 정도로 건강 안 좋아…갑상샘 이상·자궁 수술"
- 김민재, 한소희 닮은꼴 부인 공개…독수공방 신세 왜?
- 복면가왕서 노래 실력 선보이더니…양준혁, 가수 깜짝 데뷔
- 홍석천 "안재현 게이로 의심…결혼할 때 저주 퍼부었다"
- 곽튜브, 학폭 가해자에게 시원한 한 방 "넌 얼마 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