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장 초반 4%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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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4일 장 초반 동반 급등했다.
두 종목은 장 초반 4%대 상승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5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77%오른 5만51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장중 5만18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뒤 반등해 5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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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4일 장 초반 동반 급등했다. 두 종목은 장 초반 4%대 상승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5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77%오른 5만51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2.85% 오른 8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크게 오르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2.81포인트(2.59%) 상승한 3678.43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39.82포인트(2.27%) 뛴 1만815.44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S&P500지수 내 반도체 등 11개 업종이 모두 올랐다. 엔비디아는 3.07%, AMD는 4.34%, 마이크론 3.23%, 인텔 4.66% 등 반도체주가 일제히 올랐다. 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86.62포인트(3.76%) 상승한 2393.32에 장을 마쳤다.
한편 삼성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2'를 열고 게이트 올 어라운드(GAA) 기반 공정 기술 혁신을 지속해 2025년에는 2나노, 2027년에는 1.4나노 공정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장중 5만18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뒤 반등해 5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역시 8만400원까지 하락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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