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신임 CSM 부사장에 키릴 아기예프

권혜정 기자 2022. 10. 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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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달 1일부로 키릴 아게예프(Kirill Ageev)를 CSM(애프터 세일즈&서비스)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토마스 헤머리히 대표는 "관련 부문에서 오랜 시간 익힌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키릴 아게예프 CSM부사장이 국내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임기 동안 만트럭버스코리아를 우해 헌신한 데니스 듄슬 전임 부사장에게도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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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의 키릴 아게예프(Kirill Ageev) CSM 부사장. (만트럭버스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달 1일부로 키릴 아게예프(Kirill Ageev)를 CSM(애프터 세일즈&서비스)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아게예프 부사장은 오랜기간 동안 애프터세일즈&서비스 분야에서 근무하며 경력을 쌓은 관련 분야 전문가다. BMW와 폭스바겐 등을 거쳐 2019년부터 만트럭버스러시아 애프터 세일즈 부문 총괄로 합류해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토마스 헤머리히 대표는 "관련 부문에서 오랜 시간 익힌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키릴 아게예프 CSM부사장이 국내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임기 동안 만트럭버스코리아를 우해 헌신한 데니스 듄슬 전임 부사장에게도 감사하다"고 했다.

아게예프 부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전략시장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의 CSM 부사장으로 오게 돼 기쁘다"며 "지금까지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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