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의 골 폭풍, 8경기 만에 SON 골든부츠 대비 9골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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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신입 공격수 엘링 홀란의 골 폭풍이 매섭다.
리버풀 팬 페이지 '리버풀닷컴'은 4일(한국시간) 홀란의 골 행진을 조명하며 손흥민도 거론했다.
'리버풀닷컴'은 "홀란은 벌써 지난 시즌 골든부츠를 탔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손흥민의 23골까지 9골 남았다. 이제 8경기를 치렀고, 앞으로 30경기 남았다"라며 놀라워 했다.
홀란의 현재 득점 속도라면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는 11월 이전 손흥민의 23골을 넘어설 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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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신입 공격수 엘링 홀란의 골 폭풍이 매섭다. 이제 손흥민의 턱 밑까지 다가서고 있다.
홀란은 지난 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과 함께 6-3 대승을 이끌었다.
그는 이날 해트트릭으로 올 시즌 리그에서만 14골을 넣었다. 8경기 출전 만에 벌써 매 경기 2골에 가까운 놀라운 득점력을 과시 중이다. 그 중 해트트릭만 3번 할 정도로 EPL 무대에서 빠른 적응력을 선보이고 있다.
리버풀 팬 페이지 ‘리버풀닷컴’은 4일(한국시간) 홀란의 골 행진을 조명하며 손흥민도 거론했다. ‘리버풀닷컴’은 “홀란은 벌써 지난 시즌 골든부츠를 탔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손흥민의 23골까지 9골 남았다. 이제 8경기를 치렀고, 앞으로 30경기 남았다”라며 놀라워 했다.
홀란의 현재 득점 속도라면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는 11월 이전 손흥민의 23골을 넘어설 지 모른다. 더구나 맨시티는 필 포든, 잭 그릴리시, 일카이 귄도간, 베르나르두 실바 같은 2선 자원들의 지원도 빵빵하다. 홀란의 득점 행진이 손흥민의 흔적마저 지워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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