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제11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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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는 7~8일 제주도 한라생태숲 일원에서 제11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유아교육기관, 유아숲지도사, 숲교육 담당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유아 숲교육의 활동 경험과 정책을 공유하게 된다.
산림청은 2012년부터 전국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있고 2021년말 기준 388개소가 등록·운영돼 유아 숲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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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는 7~8일 제주도 한라생태숲 일원에서 제11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유아교육기관, 유아숲지도사, 숲교육 담당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유아 숲교육의 활동 경험과 정책을 공유하게 된다.
7일에는 전국 500여 명의 숲유치원 교사 등 관계자들이 모여 숲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프로그램 운영정보 공유 등 간담회를 진행한다.
8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유아 숲교육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하고 숲속 특강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 공간(부스)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제주도는 유아들이 숲을 마음껏 체험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유아숲체험원 6개소를 운영중이고 올해 산림청에서 국립 유아숲체험원 1개소를 조성하고 있다.
산림청은 2012년부터 전국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있고 2021년말 기준 388개소가 등록·운영돼 유아 숲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김주미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교육의 경험과 가치를 공유하고 숲교육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숲교육 활성화를 위해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 등 정책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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