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저지, 9월 AL 이달의 선수상 수상..올해만 벌써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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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런 저지(30·뉴욕 양키스)가 올 시즌 3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닷컴은 4일 오전(한국시간) "저지가 9월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뉴욕 메츠)가 이달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
에스코바가 이달의 선수에 이름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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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런 저지(30·뉴욕 양키스)가 올 시즌 3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닷컴은 4일 오전(한국시간) “저지가 9월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저지는 9월 25경기에서 10홈런을 날리는 등 타율 0.417, 17타점을 남겼다. 상대 투수의 견제 속에 볼넷은 무려 30개나 골랐다.
특히 저지는 지난달 29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시즌 61호 아치를 그려 1961년 로저 매리스가 작성한 역대 아메리칸리그 최다 홈런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뉴욕 메츠)가 이달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 에스코바가 이달의 선수에 이름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에스코바는 9월 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0, 8홈런 24타점을 몰아쳤다. 이 기간 11경기에서 타점을 수확했다. 메츠는 이 경기에서 10승(1패)을 챙겼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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