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도와줘 OK' 서비스 한 달..민원 신문고 안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 채널로 민원을 접수하는 '도와줘 OK' 서비스가 주민불편 신문고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도와줘 OK'는 주민이 문자 메시지나 카카오 채널로 전용 전화(☎ 010-3469-8572)에 민원을 접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옥천군 관계자는 "도와줘 OK는 현장 중심 군정을 펼치겠다는 황규철 군수의 공약"이라며 "생활안전 관련 민원은 즉시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옥천군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 채널로 민원을 접수하는 '도와줘 OK' 서비스가 주민불편 신문고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4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이 서비스 개통 후 한 달간 185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179건은 답변을 마쳤고, 6건은 관련 부서가 답변을 검토 중이다.
'도와줘 OK'는 주민이 문자 메시지나 카카오 채널로 전용 전화(☎ 010-3469-8572)에 민원을 접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곳에 접수된 민원은 늦어도 1∼2일 내에 처리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옥천군 관계자는 "도와줘 OK는 현장 중심 군정을 펼치겠다는 황규철 군수의 공약"이라며 "생활안전 관련 민원은 즉시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람 죽였다" 경찰에 자수한 뒤 숨진 30대 남성 | 연합뉴스
- 캐나다 최악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중 피습 사망 | 연합뉴스
- '1.3조원대 재산분할' 최태원, 확정되면 하루 이자 1.9억원 | 연합뉴스
- [OK!제보] "여자애라 머리 때려"…유명 고깃집 사장의 폭행과 협박 | 연합뉴스
-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검거…"장난삼아"(종합2보) | 연합뉴스
- '개인파산'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 나와 | 연합뉴스
- '좋아요' 잘못 눌렀다가…독일 대학총장 해임 위기 | 연합뉴스
- 美 배우, 헤어진 여자친구 찾아가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
- '파경설' 제니퍼 로페즈, 북미 콘서트 전면 취소…"가족과 휴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