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도와줘 OK' 서비스 한 달..민원 신문고 안착

변우열 2022. 10. 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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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 채널로 민원을 접수하는 '도와줘 OK' 서비스가 주민불편 신문고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도와줘 OK'는 주민이 문자 메시지나 카카오 채널로 전용 전화(☎ 010-3469-8572)에 민원을 접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옥천군 관계자는 "도와줘 OK는 현장 중심 군정을 펼치겠다는 황규철 군수의 공약"이라며 "생활안전 관련 민원은 즉시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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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옥천군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 채널로 민원을 접수하는 '도와줘 OK' 서비스가 주민불편 신문고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옥천군 '도와줘 OK' 홍보물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4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이 서비스 개통 후 한 달간 185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179건은 답변을 마쳤고, 6건은 관련 부서가 답변을 검토 중이다.

'도와줘 OK'는 주민이 문자 메시지나 카카오 채널로 전용 전화(☎ 010-3469-8572)에 민원을 접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곳에 접수된 민원은 늦어도 1∼2일 내에 처리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옥천군 관계자는 "도와줘 OK는 현장 중심 군정을 펼치겠다는 황규철 군수의 공약"이라며 "생활안전 관련 민원은 즉시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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