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엑스포 조직위, 엑스포 성공 개최 위해 한의계와 업무협약

정경규 2022. 10. 4.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한의대학, 한방병원 등 한의계와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조직위는 산청한방약초축제장내 엑스포 홍보관에서 지난 1일 동의대학교 한의학과와 업무협약(MOU)을 시작으로 2일 대한통증 매선학회, 3일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뇌신경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동의대 한의학과,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대한통증매선학회

[산청=뉴시스]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협약체결.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한의대학, 한방병원 등 한의계와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조직위는 산청한방약초축제장내 엑스포 홍보관에서 지난 1일 동의대학교 한의학과와 업무협약(MOU)을 시작으로 2일 대한통증 매선학회, 3일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뇌신경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에 동의보감 및 전통한의약 브랜드가치 향상 및 상호 협력을 통한 엑스포 행사의 국제적인 위상 제고는 물론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관람객 유치 및 홍보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기관·단체인 동의대학교 한의학과, 대한통증 매선학회,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뇌신경센터는 산청한방약초축제(9월30일~10월10일) 기간 중 무료 한방 체험을 할 수 있는 혜민서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동의대학교 한의학과대학 김종원 학장은 “내년에 열리는 엑스포는 전통 한의약 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한의계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산청엑스포 조직위 박정준 사무처장은 “앞으로 한의계와 함께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엑스포조직위는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행사장에 엑스포 홍보관을 마련해 관람객에게 내년 9월15일부터 10월19일까지 35일간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홍보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