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반등에 코스닥 2.5% 상승..690선 탈환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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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2.5% 상승하며 690선을 탈환을 시도하고 있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14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17.22포인트(2.56%) 오른 689.90을 기록하고 있다.
간밤 미국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한 영향을 받아 국내 증시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유통과 운송, 금융, 오락문화 등도 1%대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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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프트웨어·하드웨어 3%대 강세
펄어비스 3%대↑..에스엠 1% 미만↓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코스닥 지수가 2.5% 상승하며 690선을 탈환을 시도하고 있다.
간밤 미국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한 영향을 받아 국내 증시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수급 주체별로는 기관이 369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개인은 180억원, 외국인은 135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97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IT S/W & SVC, IT H/W가 3%대 강세다. 제조와 건설도 2%대 오르고 있다. 유통과 운송, 금융, 오락문화 등도 1%대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상승세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이 2.8%, 엘앤에프(066970)는 1% 미만 오르고 있다. 펄어비스(263750)는 3%대 상승 중이다. 리노공업(058470)은 5%대 강세다. 반면 알테오젠(196170)과 에스엠(041510)은 1% 미만 하락하고 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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