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세이커스(이관희-이재도-김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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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는 지난 3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C조 예선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89-69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주장 이관희는 "컵대회 결승까지 가서 우승할 테니 더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LG는 오는 7일 14시 한국가스공사-현대모비스 경기 승자와 결승행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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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통영/전다인 인터넷 기자]
창원 LG는 지난 3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C조 예선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89-69로 승리했다. 승리한 LG는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후, 주장 이관희는 "컵대회 결승까지 가서 우승할 테니 더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김준일 또한 미리 준비된 팬의 질문에 "아킬레스건 상태는 매우 좋다. 리바운드 후 치고 나와 레이업 한 장면을 보여달라"며 웃으며 건강한 몸 상태를 자랑했다.
끝으로 이재도 또한 "빠른 공격 농구에 자신 있기에 속공 상황이 많이 나온 것 같다. 그런 점이 공격적으로 잘 되는 것 같다. 감독님도 이런 부분을 주문한다"고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한편, LG는 오는 7일 14시 한국가스공사-현대모비스 경기 승자와 결승행을 다툰다.
#영상_전다인 인터넷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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