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둘째 누나 "악플 보는 동생 가슴아팠다" (호적메이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2. 10. 4.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생 딘딘을 향한 둘째 누나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한국에서 재회한 딘딘과 둘째 누나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딘딘 둘째 누나는 니꼴로 육아를 함께 해준 딘딘에게 특별한 식사를 대접한다.

배우 신현빈과 절친한 사이인 딘딘 둘째 누나는 "아이를 낳은 후 한국에 왔을 때 현빈이가 보양시켜주겠다고 데려왔던 곳"이라고 밝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동생 딘딘을 향한 둘째 누나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한국에서 재회한 딘딘과 둘째 누나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딘딘 둘째 누나는 니꼴로 육아를 함께 해준 딘딘에게 특별한 식사를 대접한다. 바로 영양가 가득한 보양식 오마카세. 배우 신현빈과 절친한 사이인 딘딘 둘째 누나는 “아이를 낳은 후 한국에 왔을 때 현빈이가 보양시켜주겠다고 데려왔던 곳”이라고 밝힌다.

고된 육아를 마친 남매는 이날 함께 식사를 하며 진심 가득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과거 딘딘의 활동 시절과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하던 누나는 “네가 댓글을 보면서 한숨을 쉬는 걸 보는데 가슴이 아팠다”며 심경을 전한다.

딘딘 역시 과거를 떠올리며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한다. 딘딘은 당시 발매했던 곡을 회상한 뒤 “난 내 노래가 ‘강남스타일’만큼 터질 줄 알았다”라고 털어놔 폭소를 안긴다. 과연 딘딘이 대박의 꿈을 꿨던 곡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그 노래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는 무엇이었을지 주목된다.

방송은 4일 화요일 밤 9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