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내일 새벽 4시 프랑크푸르트 상대로 'UCL 첫골' 도전

2022. 10. 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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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 4시 독일 팀 프랑크푸르트와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토트넘은 내일(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독일 팀 프랑크푸르트와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3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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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손흥민 분데스리가 시절 7경기서 오직 1골 허용
손흥민. / 사진=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 4시 독일 팀 프랑크푸르트와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토트넘은 내일(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독일 팀 프랑크푸르트와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3차전을 치릅니다. 현재 1승 1패로 조 2위(승점3)에 자리한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 시 조 1위로 올라섭니다.

손흥민은 그간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이렇다 할 결과를 내진 못했습니다. 손흥민이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에서 뛸 당시 프랑크푸르트를 총 9차례 상대해 그중 7경기에 출전했는데, 이중 손흥민의 득점은 함부르크 시절 단 1골에 불과했습니다. 그마저도 함부르크는 2-3으로 졌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 중인 프랑크푸르트는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주말에도 1위 팀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2-0으로 완승했습니다.

토트넘은 지난 1일 아스널과 잉글랜들 프리미어리그(EPL) 북런던 더비에서 에메르송 로얄의 퇴장 악재 속에 1-3으로 완패했습니다. 손흥민도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 팀의 분위기 반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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