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자회사 로드비웹툰, '조이플 엔터테인먼트'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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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자회사 로드비웹툰의 사명을 '조이플 엔터테인먼트'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조이플 엔터테인먼트는 판타지 장르를 비롯한 10여 종의 노블코믹스와 오리지널 웹툰 타이틀을 제작 중이다.
김준현 조이플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조이플이라는 사명에 담긴 뜻처럼 독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웹툰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스토리 콘텐츠 분야 전반을 다루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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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조이시티는 자회사 로드비웹툰의 사명을 '조이플 엔터테인먼트'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운 사명인 '조이플 엔터테인먼트'는 조이와 피플의 합성어다. '즐거움'과 '사람' 두 의미를 합쳐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는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모회사 조이시티와 연계를 강화했다.
조이플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샤이닝 썸머', '대공님의 애완 수인' 등 로맨스 판타지, 현대 로맨스, BL 장르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중 '대공님의 애완 수인'은 지난 7월 연재 개시 이후 카카오페이지 실시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중국 웹툰 플랫폼 '콰이칸'과 연재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조이플 엔터테인먼트는 판타지 장르를 비롯한 10여 종의 노블코믹스와 오리지널 웹툰 타이틀을 제작 중이다. 오는 2023년에는 모회사 조이시티 게임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웹툰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준현 조이플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조이플이라는 사명에 담긴 뜻처럼 독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웹툰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스토리 콘텐츠 분야 전반을 다루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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