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2.17%-코스피 1.99% 미증시 랠리에 아증시 일제 급등

박형기 기자 2022. 10. 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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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증시가 랠리함에 따라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급등 출발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2.17%, 한국의 코스피는 1.99%, 호주의 ASX지수는 2.33% 각각 급등하고 있다.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급등 출발하고 있는 것은 전일 미국증시가 랠리했기 때문이다.

전일 미국증시는 다우가 2.66%, S&P500이 2.59%, 나스닥이 2.27%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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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대 상승 출발한 4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29.88포인트(1.39%)상승한 2,185.37을 나타내고 있다. 2022.10.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미증시가 랠리함에 따라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급등 출발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2.17%, 한국의 코스피는 1.99%, 호주의 ASX지수는 2.33% 각각 급등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공휴일로 휴장했다.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급등 출발하고 있는 것은 전일 미국증시가 랠리했기 때문이다. 전일 미국증시는 다우가 2.66%, S&P500이 2.59%, 나스닥이 2.27% 각각 상승했다.

이는 △ 새로운 분기를 시작하며 저가매수가 대거 유입됐고, △ 영국이 감세안을 일부 철회함에 따라 미국의 채권수익률(시장금리)가 급락했으며, △ 산유국의 감산 추진 소식으로 정유주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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