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전설이지' 푸홀스, 703호 폭발·역대 타점 2위.. 베이브 루스 넘었다

이정철 기자 2022. 10. 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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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전설' 알버트 푸홀스(4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전설' 베이브 루스를 넘었다.

푸홀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 파크에서 펼쳐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푸홀스는 전날 마지막 홈경기에 1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루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역대 4번째 700홈런, 역대 타점 2위에 오르며 은퇴 시즌을 크게 빛내고 있는 푸홀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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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살아있는 전설' 알버트 푸홀스(4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전설' 베이브 루스를 넘었다.

앨버트 푸홀스. ⓒAFPBBNews = News1

푸홀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 파크에서 펼쳐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두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푸홀스는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6회초 무사 1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피츠버그 선발투수 미치 켈러의 5구 커브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작렬했다.

이로써 푸홀스는 개인 통산 703호 홈런을 달성했다. 더불어 통산 2216타점으로 루스(2214타점)를 넘어 역대 단독 2위에 위치했다.

푸홀스는 전날 마지막 홈경기에 1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루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어 시즌 160번째 경기에서 끝내 루스를 추월하며 새로운 전설을 작성했다.

역대 통산 타점 1위는 행크 애런의 2297타점이다. 올해 은퇴시즌을 보내고 있는 푸홀스로서는 넘지 못할 기록이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역대 4번째 700홈런, 역대 타점 2위에 오르며 은퇴 시즌을 크게 빛내고 있는 푸홀스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푸홀스의 활약을 앞세워 8회초 현재 피츠버그에 2-1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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