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자회사 로드비웹툰, '조이플 엔터테인먼트'로 사명 변경

최은수 2022. 10. 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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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자회사 로드비웹툰의 사명을 '조이플 엔터테인먼트'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조이플 엔터테인먼트는 판타지 장르를 비롯한 10여종의 노블코믹스 및 오리지널 웹툰 타이틀을 제작 중이다.

김준현 조이플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조이플'이라는 사명에 담긴 뜻처럼 독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웹툰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스토리 콘텐츠 분야 전반을 다루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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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모회사 조이시티와의 연계 강화
내년 게임 IP 활용 웹툰 출시…10여 종의 타이틀 준비
"스토리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

[서울=뉴시스] 조이시티는 자회사 로드비웹툰의 사명을 '조이플 엔터테인먼트'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조이시티 제공).2022.10.0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조이시티는 자회사 로드비웹툰의 사명을 '조이플 엔터테인먼트'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운 사명인 '조이플 엔터테인먼트'는 조이(Joy)와 피플(People)의 합성어다. '즐거움'과 '사람' 두 의미를 합쳐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는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모회사 조이시티와 연계를 강화했다.

조이플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샤이닝 썸머', '대공님의 애완 수인' 등 로맨스 판타지, 현대 로맨스, BL 장르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대공님의 애완 수인'은 지난 7월 연재 개시 이후, 카카오페이지 실시간 랭킹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중국 웹툰 플랫폼 '콰이칸'과 연재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조이플 엔터테인먼트는 판타지 장르를 비롯한 10여종의 노블코믹스 및 오리지널 웹툰 타이틀을 제작 중이다. 또한, 2023년에는 모회사 조이시티의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웹툰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준현 조이플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조이플’이라는 사명에 담긴 뜻처럼 독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웹툰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스토리 콘텐츠 분야 전반을 다루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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