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 투표 가는 보우소나루 회심의 미소 활짝
김성식 기자 2022. 10. 4. 10:01
(브라질리아 로이터=뉴스1) 김성식 기자 = 2일(현지시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연임에 도전한 자이르 보우소나루(67) 대통령이 대선 개표 결과를 확인한 뒤 활짝 웃고 있다. 대선 후보로 출마한 룰라 전 대통령이 압승할 거란 예상과 달리 이날 투표에서 과반 이상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최종 승자는 오는 30일 결선투표를 통해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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