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밤 11시30분에..이거 무례한 거 맞죠?" 무슨 일?

강민선 2022. 10. 4.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늦은 밤 경비실에서 인터폰 연락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3일 박은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밤 11시 30분에 경비실에서 인터폰이 왔어요. 밤 11시 30분에... 일반적인 걸까요? 저도 깨고 태린이도 깨고. 이거 너무 무례한 거 맞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늦은 밤 인터폰 연락을 받고 잠에서 깬 박은지가 셀카를 남긴 모습이 담겨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캡처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늦은 밤 경비실에서 인터폰 연락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3일 박은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밤 11시 30분에 경비실에서 인터폰이 왔어요. 밤 11시 30분에... 일반적인 걸까요? 저도 깨고 태린이도 깨고. 이거 너무 무례한 거 맞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늦은 밤 인터폰 연락을 받고 잠에서 깬 박은지가 셀카를 남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박은지는 편한 옷차림에 막 잠에서 깬 듯 부스스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8년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한 박은지는 올해 6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뒤 지난달 18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