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승격팀 노팅엄 잡고 시즌 '첫 승'.. 최하위 탈출

송혜남 기자 2022. 10. 4.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8경기 만에 첫 승을 올리며 리그 최하위를 탈출했다.

레스터는 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EPL 9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4-0의 대승을 거뒀다.

이는 레스터의 올시즌 개막 후 첫 승이다.

이날 승리로 레스터는 1승1무6패 승점 8점으로 노팅엄에 득실차로 앞선 리그 19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PL 레스터 시티가 승격팀 노팅엄 포레스트를 잡고 올시즌 개막 후 첫 승을 올렸다. 사진은 4일(한국시각) 노팅엄전 승리를 자축하는 제임스 메디슨(레스터)의 모습. /사진=로이터
레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8경기 만에 첫 승을 올리며 리그 최하위를 탈출했다.

레스터는 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EPL 9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4-0의 대승을 거뒀다. 이는 레스터의 올시즌 개막 후 첫 승이다.

이날 승리로 레스터는 1승1무6패 승점 8점으로 노팅엄에 득실차로 앞선 리그 19위에 올랐다. 노팅엄은 최하위 레스터에 잡히며 리그 최하위로 떨어졌다.

레스터는 이날 전반 25분 제임스 메디슨의 선취골로 승기를 잡았다. 이어 2분 후인 전반 27분 하비 반스의 추가골로 점수차를 벌렸다. 메디슨은 이후 전반 35분 추가골을 기록했고 후반 28분에는 팻슨 다카의 쐐기골을 도우며 팀 승리를 견인했었다.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 감독은 경기 후 "그동안 선수들의 능력을 믿고 그들을 응원했다"며 "오늘 승리를 반등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YG "제니 개인사진 최초 유포자 경찰수사 의뢰"
이대호가 쏘아올린 투런 불꽃… 국민타자 등극
"둘째 가진 줄"… 홍현희, 김지민 놀라게 한 물건?
"라이벌임을 거부한다"… 맨유 vs 맨시티 분위기 처참
"괴물 상대하려면 나도 괴물 되겠다"… 박연수 왜?
"당연히 손흥민이지"… BBC 팬 선정 '9월의 골'은?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 결혼… 신랑은 사업가?
손예진♥현빈 심야영화 데이트?… 달달한 일상 공개
미모 실화?… 송가인, '예쁨 한도 초과' 셀카 공개
배우 김지우, 남편에게 "혼난다 진짜!"… 무슨 일?

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