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칠곡군수 대구 미군부대 유치추진
칠곡=이현종 기자 2022. 10. 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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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경북 칠곡군수가 "칠곡군은 한미동맹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라며 대부분 회피하는 대구 미군부대를 유치하겠다고 밝힌것으로 4일 확인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9월 30일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캠프캐롤에서 미 육군 대구기지사령부 주관으로 열린 한미동맹 리셉션에서 인사말을 통해 한미동맹에 칠곡군의 의미와 가치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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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김재욱 경북 칠곡군수가 “칠곡군은 한미동맹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라며 대부분 회피하는 대구 미군부대를 유치하겠다고 밝힌것으로 4일 확인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9월 30일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캠프캐롤에서 미 육군 대구기지사령부 주관으로 열린 한미동맹 리셉션에서 인사말을 통해 한미동맹에 칠곡군의 의미와 가치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기지사령부 브라이언 쇼흔 사령관과 주요 지휘관을 비롯해 이삼환 한미친선위원회장을 비롯한 지역 보훈관련 단체장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전을 추진중인 국군부대까지 미군부대와 함께 동시 유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칠곡=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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