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4는 맨·아·리·토,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EPL 최종 순위

김유미 기자 2022. 10. 4.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2022-2023시즌 개막 후 2개월을 보냈다.

슈퍼컴퓨터가 현 시점에서 새롭게 프리미어리그 최종 순위를 예측한 결과를 내놨다.

영국 <데일리메일> 은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 순위를 소개했다.

아스널은 시즌 초반 연승을 달렸고,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저 실점을 기록하는 등 빅 4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2022-2023시즌 개막 후 2개월을 보냈다. 슈퍼컴퓨터가 현 시점에서 새롭게 프리미어리그 최종 순위를 예측한 결과를 내놨다.

프리미어리그 20개 클럽들은 현재 7, 8경기를 마친 상태다. 아스널이 단독 1위를 달리고 있고,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홋스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뒤를 잇는다. 첼시는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위다.

38라운드까지 진행되는 프리미어리그 전체 시즌에서 4분의 1도 채 치르지 않았지만, 팬들부터 도박사들과 베팅 사이트, 미디어는 시즌 최종 순위를 점치는 데 관심이 높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 순위를 소개했다. 구체적인 승점까지도 예측한 것이 흥미롭다.

우선 우승은 맨체스터 시티로 예상됐다. 맨체스터 시티는 8경기 6승 2무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엘링 홀란이 경기당 거의 2득점을 뽑아내고 있으며, 케빈 더 브라위너가 홀란의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섰다. 최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더비'에서 6-3 대승을 거뒀다.

2위로는 현재 1위를 달리는 아스널이 랭크됐다. 아스널은 시즌 초반 연승을 달렸고,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저 실점을 기록하는 등 빅 4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 3위에는 리버풀, 4위에는 토트넘이 올랐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바깥에는 첼시와 브라이튼이 자리했다. 슈퍼컴퓨터의 예상에 따르면 두 팀은 유로파리그로 가게 된다. 6위 밖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차례로 위치한다.

강등권에는 사우샘프턴, 본머스, 노팅엄 포레스트가 포함됐다. 이번 시즌 승격한 본머스와 노팅엄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며,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7위로 강등을 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