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증권가 호실적 전망에 주가 '쑥'..4%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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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가 증권가 호실적 전망에 힘입어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증권가는 F&F가 중국 사업 회복 영향으로 호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전 브랜드의 고성장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현지 매출은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이라며 "상대적 매출 성장성 뿐만 아니라 절대적 이익 규모 또한 국내 소비재 최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판단,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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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가 증권가 호실적 전망에 힘입어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45분 현재 F&F는 전거래일 대비 6000원(4.36%) 오른 1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가는 F&F가 중국 사업 회복 영향으로 호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도 밝혔다.
박하경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수 시장의 견조한 성장세와 중국 사업 성수기 진입으로 재차 높은 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라며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분석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전 브랜드의 고성장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현지 매출은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이라며 "상대적 매출 성장성 뿐만 아니라 절대적 이익 규모 또한 국내 소비재 최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판단,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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