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 인근 광장서 '일자리박람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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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구가 코로나19 지속에 따라 더욱 취약해진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 28개의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블록체인 솔루션 연구개발 ▲마케팅 상담 ▲교육사업 운영 ▲제품 디자인 등 다양한 직종에서 채용 면접에 나선다.
박람회 참여자에게는 직업훈련기관과 일자리 유관 기관이 참여해 각종 취업 지원제도,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사업 등 유익한 정보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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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 해운대구가 코로나19 지속에 따라 더욱 취약해진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구는 오는 6일 오후 1시 구남로 해운대광장에서 '2022 해운대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28개의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블록체인 솔루션 연구개발 ▲마케팅 상담 ▲교육사업 운영 ▲제품 디자인 등 다양한 직종에서 채용 면접에 나선다.
아울러 AI 모의면접, 퍼스널컬러 진단·컨설팅, 심리상담 등도 함께 진행된다.
박람회 참여자에게는 직업훈련기관과 일자리 유관 기관이 참여해 각종 취업 지원제도,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사업 등 유익한 정보도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구청 홈페이지나 2022 해운대구 일자리 박람회 안내 홈페이지에서 구인 기업의 채용 정보를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박람회가 지역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일자리를 찾는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해서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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