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 공장 화재사고 여파에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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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약품 공장 화재사고 여파로 화일약품 주가가 장 초반 약세를 나타냈다.
화일약품 주가가 하락한 배경은 공장 화재사고에 따른 제품 공급 우려로 투심이 악화된 영향이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화일약품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화일약품 관계자는 "상신리 공장은 KB손해보험 화재보험에 정상적으로 가입된 상태"라며 "정확한 재해발생금액이 확인되는 대로 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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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화일약품 공장 화재사고 여파로 화일약품 주가가 장 초반 약세를 나타냈다.
화일약품은 4일 오전 9시45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5.96% 하락한 1895원에 거래중이다.
화일약품은 코스닥 상장사인 중견기업으로, 의약품 원료 및 완제 의약품 등의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화일약품 주가가 하락한 배경은 공장 화재사고에 따른 제품 공급 우려로 투심이 악화된 영향이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화일약품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다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상신리 공장은 지난해 파일약품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제품을 생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매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신리 공장 인근 하길리 공장과 반월공장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화일약품 관계자는 "상신리 공장은 KB손해보험 화재보험에 정상적으로 가입된 상태"라며 "정확한 재해발생금액이 확인되는 대로 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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