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만6423명 확진, 전주보다 2만여명 감소..강원 541명

김정호 2022. 10. 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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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뚜렷한 가운데 이틀째 1만명대 신규 확진자 나왔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642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만6139명→3만864명→2만8497명→2만6960명→2만3597명→1만2150명→1만6423명으로, 하루 평균 2만4947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541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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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뚜렷한 가운데 이틀째 1만명대 신규 확진자 나왔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642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백신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전날(1만2150명)보다 4273명 늘었으나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3만9410명)보다 2만2987명 줄었다.

화요일 기준으로 지난 7월 5일(1만8125명) 이후 13주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개천절 연휴(1∼3일)로 진단 검사 수가 줄어든 영향이 반영됐을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는 19명이 발생했고 위중증 환자 수는 353명이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4792명, 서울 3086명, 경남 975명, 경북 909명, 대구·인천 각 888명, 부산 694명, 충남 666명, 강원 541명, 전북 522명, 충북 499명, 대전 468명, 전남 427명, 울산 358명, 광주 323명, 세종 184명, 제주 144명이다.

지난달 28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만6139명→3만864명→2만8497명→2만6960명→2만3597명→1만2150명→1만6423명으로, 하루 평균 2만4947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541명이 발생했다.

전날(456명)보다 85명 증가했지만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1167명)보다 626명 감소했다.

시군별로는 춘천 115명, 원주 129명, 강릉 63명, 동해 65명, 태백 21명, 속초 23명, 삼척 23명, 홍천 14명, 횡성 13명, 영월 16명, 평창 5명, 정선 19명, 철원 3명, 화천 6명, 양구 8명, 인제 10명, 양양 8명이다.

도내 병상가동률은 22.6%로 이중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8.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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