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수 목원대 교수 개인정보보호의 날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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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수 목원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지난달 30일 '제2회 개인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4일 목원대에 따르면 여 교수는 2020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제협력담당관실에서 근무했고, 지난해 12월 '한국·유럽연합(EU), 개인정보보호 적정성 결정 채택'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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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여상수 목원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지난달 30일 '제2회 개인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4일 목원대에 따르면 여 교수는 2020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제협력담당관실에서 근무했고, 지난해 12월 '한국·유럽연합(EU), 개인정보보호 적정성 결정 채택'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여 교수는 목원대에서 학술정보처장, 기획예산처장 등을 거쳐 현재 소프트웨어(SW) 전문인재양성센터장으로 활동하며 인재 양성을 이끌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의 날은 2011년 9월 30일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으로 국민의 개인정보를 지키는 제도적 기반이 만들어진 지 10년이 된 것을 기념해 지난해 지정됐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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