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3일 499명 확진..전날보다 116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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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충북지역에서 49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256명, 충주 103명, 제천 46명, 보은 3명, 옥천 10명, 영동 8명, 증평 7명, 진천 19명, 괴산 10명, 음성 29명, 단양 8명이 확진 판정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2이다.
충북 청주에서 치료를 받던 50대 확진자가 숨지면서 관련 사망자는 85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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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3일 충북지역에서 49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256명, 충주 103명, 제천 46명, 보은 3명, 옥천 10명, 영동 8명, 증평 7명, 진천 19명, 괴산 10명, 음성 29명, 단양 8명이 확진 판정받았다.
전날(2일·383명)보다 116명(30.2%) 늘어난 수치다.
검사유형별로는 보건소 111명, 의료기관 26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362명이다.
입원환자는 4603명(병원 11명, 재택치료 4504명, 다른 시도 88명)으로 이들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2이다.
충북 청주에서 치료를 받던 50대 확진자가 숨지면서 관련 사망자는 853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7만783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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