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일 888명 신규확진..1주일 전보다 1168명 감소

이재춘 기자 2022. 10. 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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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4일 해외입국자 4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8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21.1%, 40대 16.3%, 50대 14.1%, 30대 13.7%, 10대 13.1%, 20대 11.7%, 10대 미만 10%로 대체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8만3359명, 사망자는 1516명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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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4일부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의 대면 접촉 면회(대면 면회)를 다시 허용한다. 사진은 서울의 한 요양시설에 마련된 대면 접촉 면회실 모습. ⓒ News1 민경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4일 해외입국자 4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8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772명)보다 15%(116명) 늘었으나 1주일 전(2056명)보다는 56.8%(1168명) 줄어든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21.1%, 40대 16.3%, 50대 14.1%, 30대 13.7%, 10대 13.1%, 20대 11.7%, 10대 미만 10%로 대체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8만3359명, 사망자는 1516명 그대로다.

현재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3.2%를 보이고 있으며, 6041명이 재택 치료 중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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