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일 888명 신규확진..1주일 전보다 1168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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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4일 해외입국자 4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8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21.1%, 40대 16.3%, 50대 14.1%, 30대 13.7%, 10대 13.1%, 20대 11.7%, 10대 미만 10%로 대체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8만3359명, 사망자는 1516명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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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4일 해외입국자 4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8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772명)보다 15%(116명) 늘었으나 1주일 전(2056명)보다는 56.8%(1168명) 줄어든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21.1%, 40대 16.3%, 50대 14.1%, 30대 13.7%, 10대 13.1%, 20대 11.7%, 10대 미만 10%로 대체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8만3359명, 사망자는 1516명 그대로다.
현재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3.2%를 보이고 있으며, 6041명이 재택 치료 중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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