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만6423명..위중증 353명·사망 19명

민서영 기자 2022. 10. 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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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하다. 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6423명이라고 밝혔다. 1주일 전(9월27일·3만9410명)보다 2만2987명 적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353명, 신규 사망자는 19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만6317명, 해외유입은 106명이다. 2020년 1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2484만818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53명으로 전날보다 8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은 310명(87.8%)이다. 신규 사망자는 19명으로 60세 이상이 17명(89.5%)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8528명으로 치명률은 0.11%이다. 재택치료자는 14만3506명이다.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20.5%다. 보유병상 1799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1431개다. 준·중환자를 치료하는 병상 가동률은 23.3%로 3119개 중 2391개가 사용 가능하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12.1%가 찬 상태로, 2364개 중 2079개가 비어 있다.

민서영 기자 min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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