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9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5명 표창

김낙희 기자 2022. 10. 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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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 5명을 '9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표창했다고 4일 밝혔다.

이유미 주무관(주민생활지원과)은 코로나19 입원격리자 1만4804가구 2만2318명에 대해 생활지원비를 신속 지원하고 긴급복지 생계비·의료비 지원 및 사후조사, 적정성 심사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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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김민기·오창흥·송진혁·김광중 주무관
보령 ‘9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왼쪽부터 이유미 김민기 오창흥 송진혁 김광중’ 주무관. (보령시 제공)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 5명을 ‘9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표창했다고 4일 밝혔다.

이유미 주무관(주민생활지원과)은 코로나19 입원격리자 1만4804가구 2만2318명에 대해 생활지원비를 신속 지원하고 긴급복지 생계비·의료비 지원 및 사후조사, 적정성 심사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했다.

김민기 주무관(세무과)은 2022년도 정기분 토지 재산세 5만7361건 127억6600만원 부과했다. 또 소유권 이전, 분할·합병 등에 따른 재산세 대장정비 1만723건, 수시부과 303건도 수행했다.

오창흥 주무관(해양정책과)은 마리나항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민간투자자 유치를 추진했다. 갯벌식생 복원사업 공모 사업을 위해 전문 교수의 자문과 선진지 벤치마킹을 하는 등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추진에도 노력했다.

송진혁 주무관(농업기술센터)은 올해 약 1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냉풍욕장을 관리 및 운영했다. 보령 대표 먹거리인 ‘조개구이빵’ 개발 및 관광 상품화하는 데에도 이바지했다.

김광중 주무관(대천2동)은 농어민수당 접수 및 내용 확인 446건, 기본형 공익직불제 가격 확인 325가구 197ha, 여성행복바우처 신청 접수 147건 등 농정업무를 수행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및 농작물 피해조사를 해 농민들의 피해복구에도 앞장섰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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