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9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5명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 5명을 '9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표창했다고 4일 밝혔다.
이유미 주무관(주민생활지원과)은 코로나19 입원격리자 1만4804가구 2만2318명에 대해 생활지원비를 신속 지원하고 긴급복지 생계비·의료비 지원 및 사후조사, 적정성 심사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 5명을 ‘9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표창했다고 4일 밝혔다.
이유미 주무관(주민생활지원과)은 코로나19 입원격리자 1만4804가구 2만2318명에 대해 생활지원비를 신속 지원하고 긴급복지 생계비·의료비 지원 및 사후조사, 적정성 심사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했다.
김민기 주무관(세무과)은 2022년도 정기분 토지 재산세 5만7361건 127억6600만원 부과했다. 또 소유권 이전, 분할·합병 등에 따른 재산세 대장정비 1만723건, 수시부과 303건도 수행했다.
오창흥 주무관(해양정책과)은 마리나항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민간투자자 유치를 추진했다. 갯벌식생 복원사업 공모 사업을 위해 전문 교수의 자문과 선진지 벤치마킹을 하는 등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추진에도 노력했다.
송진혁 주무관(농업기술센터)은 올해 약 1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냉풍욕장을 관리 및 운영했다. 보령 대표 먹거리인 ‘조개구이빵’ 개발 및 관광 상품화하는 데에도 이바지했다.
김광중 주무관(대천2동)은 농어민수당 접수 및 내용 확인 446건, 기본형 공익직불제 가격 확인 325가구 197ha, 여성행복바우처 신청 접수 147건 등 농정업무를 수행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및 농작물 피해조사를 해 농민들의 피해복구에도 앞장섰다.
k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5만평 뉴질랜드 땅 소유' 김병만 "母, 재작년 갯벌서 고립돼 사망" 눈물
- "유튜브 올라온 '밀양' 피해자, 지적장애 있다…영상 삭제 안됐다"
-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킹 시달려 폐업…"다른 스토커 또 있다"
- "톱급 유부남 배우와 내연 관계, 낙태도 했다" 유명변호사에 요상한 상담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행 중 뽐낸 '비키니 핫보디'…"이미 한국" [N샷]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
- '김무열♥' 윤승아가 40세? 초근접 셀카로 뽐낸 20대 같은 동안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