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3일 신규확진 541명..전날보다 85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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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41명이 발생했다.
4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3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41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2만8918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2명 추가돼 누적 105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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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41명이 발생했다.
4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3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4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85명 증가했으며, 전주보다 626명 감소한 인원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129명, 춘천 115명, 동해 65명, 강릉 63명, 삼척 23명, 속초 23명, 태백 21명, 정선 19명, 영월 16명, 홍천 14명, 횡성 13명, 인제 10명, 양구 8명, 양양 8명, 화천 6명, 평창 5명, 철원 3명, 고성 0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2만8918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2명 추가돼 누적 1052명을 기록했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22.6%(159개 중 36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46개 중 13개가 사용돼 28.3%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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