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스폰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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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오는 5~14일 진행되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각종 부대행사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41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해운대 대표 특급호텔로서 여러 국제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치뤄낸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왔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제의 발전을 함께 해온 만큼 올해는 모든 행사가 정상적으로 재개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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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오는 5~14일 진행되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각종 부대행사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시작부터 공식본부호텔을 자청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영화제의 발전을 함께해왔다. 그간 주요 연회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풍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최정상배우 및 영화관계자들의 스타하우스 역할도 이어간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41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해운대 대표 특급호텔로서 여러 국제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치뤄낸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왔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제의 발전을 함께 해온 만큼 올해는 모든 행사가 정상적으로 재개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14일 부산에서 진행되며 공식 초청작 71개국 242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111편 총 353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코로나19로 대폭 축소됐던 이전과 달리 철저한 방역 관리 속에서 정상 개최해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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