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5일 '시민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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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5일 오전 10시 부산시청에서 제43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포 해전 승전 430주년을 맞아 '위대한 시민, 도약하는 부산'을 주제로 기념 영상 상영, 시민헌장 낭독,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기념사, 축사, 부산찬가 제창 순으로 진행한다.
부산시는 지난달 30일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전국 최초로 장사업무 유공 기관 표창 대통령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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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5일 오전 10시 부산시청에서 제43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포 해전 승전 430주년을 맞아 '위대한 시민, 도약하는 부산'을 주제로 기념 영상 상영, 시민헌장 낭독,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기념사, 축사, 부산찬가 제창 순으로 진행한다.
부산시, 장사업무 유공 대통령상 수상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지난달 30일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전국 최초로 장사업무 유공 기관 표창 대통령상을 받았다.
지난 3월 코로나19 사망자 급증으로 화장 대란이 발생했을 때 화장로 운영 확대 등으로 화장시설 운영을 조기에 정상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생곡쓰레기매립장에 가스 포집공 100개 추가 설치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국비 2억원을 포함해 4억6천만원을 들여 부산 강서구 생곡쓰레기매립장에 가스 포집공 100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2000년 민간 투자사업으로 생곡쓰레기매립장 매립가스 발전시설을 설치했고, 운영사인 파낙스에너지는 지난해까지 매립가스를 활용해 전력 36만2천㎿를 생산했다.
시는 이번 가스 포집공 추가 설치로 연간 2만6천t에 달하는 온실가스 감축으로 탄소배출권 구매 가격 기준 7억8천만원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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