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보은군수, 청소년참여위원 11명과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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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가 지역 청소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4일 보은군에 따르면 전날 최 군수와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청소년참여위원들은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건의 사항과 의견을 최 군수에게 전했다.
최 군수는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군에 바라는 점이 있으면 수시로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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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가 지역 청소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4일 보은군에 따르면 전날 최 군수와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군이 추진하는 청소년정책과 관련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다.
김인식 주민복지과장은 이 자리에서 건립 중인 청소년수련관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청소년참여위원들은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건의 사항과 의견을 최 군수에게 전했다. 군 청소년정책과 관련한 제안사항 질문과 논의도 이어졌다.
최 군수는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군에 바라는 점이 있으면 수시로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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