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무너뜨린 "포든과 재계약, 시티가 주급 4억 쏜다" (로마노)

이현민 2022. 10. 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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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통 크게 쏜다.

잉글랜드가 국가대표 미드필더 폴 포든(22)과 미래를 약속한다.

유럽 축구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맨시티와 포든은 9월부터 5년 재계약 연장 기본 합의에 이르렀다.

포든은 맨시티 유스 출신은 2017년 여름 톱 팀에 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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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통 크게 쏜다. 잉글랜드가 국가대표 미드필더 폴 포든(22)과 미래를 약속한다.

유럽 축구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맨시티와 포든은 9월부터 5년 재계약 연장 기본 합의에 이르렀다. 초상권에 대한 세부 항목이 남았지만, 이미 재계약을 체결하는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든은 맨시티 유스 출신은 2017년 여름 톱 팀에 발을 내디뎠다. 안정된 볼 컨트롤과 창의적인 패스를 무기를 장착해 서서히 입지를 넓혔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많은 성장을 이뤘다. 이번 시즌 공식 11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었다. 지난 2일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더비에서 엘링 홀란드와 동반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의 6-3 대승을 주도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 역시 “포든의 주급은 25만 파운드(4억 원)가 될 것이다. 이 금액은 케빈 더 브라위어, 홀란과 비슷한 팀 최고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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